1올바른 착용법
- 장치는 힘을 빼고 가볍게 물고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해 힘을 주어 물어야 하는 경우는 의료진의 지도를 따릅니다.)
- 착용 중 이를 악물거나 어금니에 힘을 주지 않습니다.
- 사탕을 빨듯 압력을 가하면 잇몸 주변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니 항상 가볍게 착용합니다.
- 반드시 바른 자세로 뭅니다. 착용한 채 하루에 여러 차례 턱·목·몸·보행 스트레칭을 합니다(원내 브로셔 참고). 치료 효과를 앞당기는 경추중력스트레칭도 매일 병행하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2정상 반응과 대처
- 착용 초기에는 치아에 자극이 가해져 누구나 치아·잇몸 통증을 겪습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이 있으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반응이며, 대개 1주에서 몇 주에 걸쳐 서서히 편안해집니다.
- 착용 중 두통·메스꺼움·치아통증·잇몸통증이 나타나면 10~30분간 잠시 착용을 멈췄다가, 통증이 줄면 다시 착용합니다(점막이 손상된 경우 1~2일 후 재착용).
- 치아 불편감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밤새 착용한 뒤 첫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합니다. 단단한 음식을 바로 씹으면 치아가 아플 수 있습니다.
3적응 훈련
- 치아 불편감이 심하면 낮에 착용 훈련을 하며 시간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 야간 착용 중 치아가 불편해 깨면, 뱉어내고 다시 잠을 청합니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착용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나중에는 밤새 물고 자도 불편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 이물감으로 구역감이 느껴지면 10초 착용 후 제거, 20초 착용 후 제거, 30초 착용 후 제거하는 식으로 짧게 반복하는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 착용 중 침 분비가 늘어도 대개 며칠이면 적응됩니다.
4교정 과정에서 알아둘 경과
- 정상 교합으로 재정렬되는 동안에는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하면 이 기간이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 제2급·제3급 부정교합이나 턱관절의 심한 좌우 편위가 동반된 경우, 정상 위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open bite(개교합)가 생겨 한동안 저작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 드물게 골격성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장치로 상하악의 중심 위치 교정이 끝난 뒤 치과 치료로 마무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5관리와 치과 협진이 필요한 경우
- 잇몸 출혈이나 염증이 가벼우면 시간이 지나며 나아지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소금을 이용한 양치로 구강을 청결히 유지합니다.
- 침을 삼킬 때 혀로 치아를 밀어내는 습관이 있으면 open bite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혀끝을 입천장 중앙에 대고 삼키는 동작을 연습하여 교정합니다.
- 구역감이 있을 때: 비위 기능이 약한 경우 한약 치료를 병행합니다. 설골(舌骨)의 변화로 인한 구역감은 며칠이면 대개 사라지며, 혀끝을 입천장에 강하게 대면 가라앉기도 합니다. 장치 패드가 길어 생긴 구역감은 의료진이 패드 길이를 조절해 드립니다.
- 침 분비가 오래도록 많은 경우는 비위 기능 저하와 관련되므로 한약 치료를 병행합니다.
- 이미 신경이 죽은 치아는 드물게 장치 사용 중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턱관절이 틀어진 상태에서 잘못 식립된 임플란트는 치료 과정 중 빠질 수 있습니다(필요시 장치가 닿는 부위를 절개하여 착용하면 괜찮습니다).
6정기 점검
- 월 1회 본원을 방문하여 착용 상태와 이상 유무를 점검합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경과와 반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상이 느껴지거나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임의로 대처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