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소식]
최가원 원장, 국제학술지 SCI(E) 「Medicina」에 논문 게재
— 턱관절 장애, 안면을 넘어 전신질환과의 연관성 종설 논문 발표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픈데, 이상하게 목·어깨 결림이나 두통까지 함께 있으신가요? 산돌한의원 최가원 원장이 제1저자로 참여한 종설 논문이 국제학술지 SCI(E) Medicina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턱관절 장애가 턱에만 국한되지 않고 경추·전신 근골격계, 두통, 중추신경계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정리했습니다. 여러 부위 증상이 함께라면, 턱만이 아니라 전신을 함께 살펴야 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로 불편을 겪는 분들 중에는 정작 턱뿐 아니라 목·어깨 결림, 반복되는 두통, 이갈이, 안면 비대칭, 이명, 디스크질환, 무릎 통증, 잦은 발목 꺾임 등의 증상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증상들의 관련성에 오랜 기간 관심을 기울이고 파고든 결과가, 최근 하나의 연구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2026년 8월, 산돌한의원 최가원 원장이 제1저자로 투고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Medicina(SCI·E)에 게재되었습니다. 교신저자는 가천대학교 황지혜 교수이며, 턱관절 장애를 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근골격계·신경계와 연결해 바라본 종설(narrative review)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 함께 겪고 계신가요?
아래 항목 중 여러 개에 해당된다면, 턱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이 아프다
- 입을 벌리거나 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프다
- 턱과 함께 목·어깨가 자주 결리고 아프다
- 두통이 반복된다
- 안면 비대칭이 있다
-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
- 귀가 먹먹하거나 이명이 자주 발생한다
- 이유 없이 무릎이 자주 아프고 발목이 자주 삐끗한다
- 여러 의료기관을 다녀도 통증이 잘 가라앉지 않는다
이 논문이 정리한 핵심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턱관절 장애는 경추·전신 근골격계의 긴장·통증과 얽혀 있고, 긴장성 두통·편두통과 자주 동반되며, 통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중추 통증조절 네트워크의 변화(중추감작)로 이어져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을 정도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여러 부위에 흩어진 통증, 그리고 잘 조절되지 않는 통증의 뿌리가 의외로 한 곳 — 턱관절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전신을 조절하는 키(Key)가 턱관절에 있습니다
턱은 24시간 멈추지 않는 관절입니다. 깨어 있을 때뿐 아니라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는 쉬지 않고 침을 삼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턱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좌우 2개의 관절이 동시에 움직이는 관절입니다. 이 대칭이 무너지면 턱이 틀어지고, 침을 삼키는 힘에 의해 서서히 목뼈까지 틀어지게 됩니다.
턱은 머리와 경추, 씹기 근육, 그리고 자세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턱이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번 종설은 그 연결을 최신 문헌으로 종합하여, 턱관절 장애를 전신적 맥락에서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산돌은 이렇게 봅니다 — 턱관절 균형의학
산돌한의원은 이 논문의 관점 그대로, 턱만이 아니라 턱의 균형과 경추·전신의 자세, 신경계를 함께 살피는 턱관절 균형의학으로 접근합니다. 이 분야를 국제 학술지에 정리해 발표할 만큼 깊이 있게 다뤄 온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부위에 걸친 증상을 하나의 관점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논문 원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턱관절 장애인데 두통·목결림도 같이 있어요. 관련이 있나요?
이 종설이 정리한 대로, 턱관절 장애는 경추·전신 근골격계의 긴장·통증, 그리고 긴장성 두통·편두통과 자주 연관됩니다. 여러 부위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턱만이 아니라 전신을 함께 살펴보는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이런 증상은 어디서 진료받아야 하나요?
턱과 전신을 함께 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산돌한의원은 턱관절 균형의학 관점에서 턱·경추·자세·신경계를 함께 살펴 상담합니다.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증상과 병력을 확인하고 턱과 경추·자세의 균형을 함께 평가한 뒤, 개인의 상태에 맞는 방향을 상담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예약 상담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릎이 아프거나 발목이 자주 삐끗하는 것도 턱관절과 관련이 있나요?
턱이 틀어지면 목뼈와 어깨가 틀어지고 보행 시 몸의 흔들림이 커집니다. 휘청이며 걷게 되면 골반·무릎·발목으로 내려갈수록 더 큰 하중이 실리고, 이런 불필요한 부하에 자주 노출되면서 무릎과 발목이 쉽게 다치게 됩니다. 검사상 정상인데도 아프거나 이미 퇴행 변화가 있는 경우라도, 자세를 조절하는 중추의 하나인 턱관절을 함께 살피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꼭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게재 논문
Choe G, Hwang J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Beyond Orofacial Pain: A Narrative Review of Musculoskeletal, Headache, and Central Nervous System Implications. Medicina (Kaunas). 2026;62(8):1546. doi:10.3390/medicina62081546
턱과 함께 목·어깨 통증, 두통, 이명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턱관절 균형의학 관점에서 함께 상담받아 보세요.
본 소식은 산돌한의원의 학술 활동을 알리는 안내이며, 위 증상 자가체크는 참고용으로 의학적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인용된 논문은 턱관절 장애와 근골격계·두통·중추신경계의 연관성을 정리한 종설(문헌 고찰)로, 개별 환자의 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침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확인·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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