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맞춤형 턱관절 균형요법에서 '1 session(편차 수정)'이란?
턱관절의 이상적인 균형점을 찾아 전신을 치료하는 것이 턱관절 균형의학입니다. 그중 '맞춤형' 치료는 내원할 때마다 좌우 턱관절의 높이 차이를 측정해 장치를 새로 맞춥니다. 이 치료의 기본 단위인 '1 session(편차 수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리했습니다.
턱관절의 이상적인 균형점을 찾아가며 전신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턱관절 균형의학입니다. 그중 '맞춤형' 치료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치료의 기본 단위인 '1 session'이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표준형과 맞춤형 장치의 기본적인 차이는 「맞춤형과 표준형 장치 설명 안내」 글을 먼저 참고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표준형과 맞춤형, 무엇이 다른가
표준형은 사이즈별로 다양한 표준화 과정을 거쳐 제작된 기성품 구강내 균형장치입니다. 반면 맞춤형은 내원할 때마다 좌우 턱관절의 높이 차이를 측정하고, 그 보정값에 맞춰 인상용 퍼티로 정교하게 제작하는 구강내 균형장치입니다.
표준형 장치는 턱관절이 이상적인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도록 '유격이 있는 가이드'를 설정해 주는 데 그칩니다. 그러나 맞춤형은 정밀하게 측정한 뒤 그 값에 맞추는 장치이기 때문에, 유격 없이 치아와 턱을 완전히 고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치아와 턱을 완전히 고정한 상태에서 침을 삼키며 전신 운동을 하면, 근경막교(myodural bridge)를 통해 신경축 전체를 교정하는 효과가 크게 높아집니다.
'편차'가 발생한다는 것
치아와 턱을 완전히 고정한 상태에서 침을 삼키며 파워워킹을 하는 동안, 전신의 각 관절과 신경계는 바로 직전에 보정한 턱관절 값에 맞춰 빠르게 적응합니다. 이 적응 과정은 보통 2분 내외, 길어야 10분 이내에 끝납니다. 적응이 끝난 상태를 '편차가 발생하였다'라고 표현합니다.
편차가 발생하면 새로운 보정값을 측정한 뒤 그에 맞춰 새 장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정값에 맞게 1회 보정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1 session'으로 계산하며, 다른 말로 '편차 수정'이라고도 합니다.
중증일수록 편차가 빨리 나타납니다
질환이 중증일수록 치료 초기에는 편차 발생 시간이 매우 빠르게 나타납니다. 경우에 따라 좌우 보정값을 찾자마자 10초 전후에 새로운 편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편차 발생 시간이 2분 이내인 경우에는 퍼티로 맞춤형 장치를 제작하는 시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새 편차가 생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퍼티 제작 없이 측정지만으로 1 session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주로 내원 초기에는 측정지만으로 진행되지만, 대부분은 퍼티를 제작한 뒤 2분 내외 파워워킹을 하고 편차 발생 검사를 합니다. 편차가 발생하면 새 보정값을 측정해 맞춤형 퍼티를 다시 제작하고, 발생하지 않으면 다시 파워워킹을 하며 편차가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회차가 쌓일수록 편차 시간은 길어집니다
맞춤형 치료 초기에 빠르게 나타나던 편차 발생 시간은 치료 회차가 늘어남에 따라 서서히 길어집니다. 다만 편차 발생 시간이 길어진 뒤라도, 치료 중간에 과로하거나 수면 부족이 누적되거나 감기몸살·사고 등으로 몸에 변화가 생기면 편차 발생 시간은 다시 짧아지기도 합니다.
하루에 몇 session을 받나요
편차 수정은 자주 받을수록 치료 효과가 더욱 강화되며, 1회 내원 시 1회부터 10회까지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원에 입원하여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경우 1일 평균 6 session의 편차 수정이 진행되고, 외래로 받는 경우 1일 4~8 session 사이로 진행됩니다. 편차 수정은 환자의 컨디션도 함께 고려해 이루어지므로, 입원 환자의 1일 평균 횟수는 보통 6회로 두되 상황에 따라 4~10회 사이에서 조정됩니다. 또한 편차 수정은 같은 시간대에 2~3명의 환자에게 동시에 진행되기도 하므로, 이 점을 미리 알고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
편차 수정을 통해 전신이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몸살이 나거나 평소 안 좋던 부위가 오히려 더 안 좋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회복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반응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치료 중 나타나는 편차반응 4가지」 글에서 다룹니다.
1 session에 걸리는 시간
1 session에 소요되는 시간은 편차 측정, 보정값에 따른 퍼티 제작, 파워워킹 후 재측정 과정을 포함해 보통 5~10분 정도입니다. 외래로 1일 4 session의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경우, 맞춤형 치료와 침 치료·추나 치료·물리 치료를 모두 포함하면 전체 치료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로 예상하고 내원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맞춤형 치료에서 '1 session'은 무엇인가요?
유격 없이 완전히 고정하는 맞춤형 구강내 균형장치를 좌우 턱관절의 보정값에 맞춰 1회 제작·적용하는 과정을 1 session이라 하며, 다른 말로 '편차 수정'이라고도 합니다. 장치를 문 채 침을 삼키며 파워워킹을 하면 전신이 보정값에 적응하고, 적응이 끝나면 '편차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새 보정값을 측정해 장치를 다시 만드는데, 이 한 번의 보정 작업이 1 session입니다.
하루에 편차 수정(session)은 몇 번 받나요?
편차 수정은 자주 받을수록 치료 효과가 강화되어 1회 내원 시 1회부터 10회까지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입원 치료는 1일 평균 6 session(상황에 따라 4~10회), 외래 치료는 1일 4~8 session 정도로 진행되며 환자 컨디션에 따라 조정됩니다. 편차 수정은 같은 시간대에 2~3명의 환자에게 동시에 진행되기도 하므로 미리 알고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session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편차 측정, 보정값에 따른 퍼티 제작, 파워워킹 후 재측정 과정을 포함해 보통 5~10분 정도입니다. 외래로 1일 4 session을 받는 경우 맞춤형 치료와 침 치료·추나 치료·물리 치료까지 모두 포함하면 전체 치료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맞춤형 턱관절 균형치료가 궁금하시거나, 여러 곳을 다녀도 낫지 않는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세종시 산돌한의원 턱관절 균형의학 클리닉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칼럼은 일반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과정과 편차 수정의 횟수·소요 시간은 환자의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진찰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고열, 가슴 통증, 의식 저하, 갑작스러운 마비 등 응급 증상은 즉시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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